블랙핑크 제니 "'솔로' 활동 마무리, 항상 응원 너무 감사해"[★SHOT!]

[OSEN=선미경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니는 지난 16일 오후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솔로곡 'SOLO'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제니는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에서만 4관왕을 기록했다.

제니는 솔로 활동을 끝내며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솔로의 막방이 드디어 왔어요. 4주간 새벽부터 함께 해준 우리 스텝들, 댄서언니들, 매니저오빠들 그리고 블링크. 매주 무대는 여러분이 빛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또 제니는 솔로 마지막 방송인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 "오늘 상까지 받게될 줄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수상소감도 제대로 준비 못했지만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제 첫 솔로 '솔로'라는 멋잇는 노래 만들어주신 테디 오빠 그리고 알게 모르게 항상 응원해주고 모니터 해주고 어디가서 당당하게 잘 하라고 해준 우리 멤버들까지 고마워요. i love you my 츄리챙 젠은 이제 다시 품으로 돌아갈때가 됐어. 그리고 사장님 언제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블링크"라며 'SOLO' 활동을 도와준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제니는 지난달 발표한 'SOLO'로 음원차트 1위 올킬을 기록한 것은 물론,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