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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어게인TV]'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의 다식원 재오픈..로운의 굴 먹방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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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라미란이 다시 다식원을 재오픈 하면서 어마어마한 굴 요리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SF9 멤버 로운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운의 맞춤 여행인만큼, 라미란은 로운이 좋아한다는 굴을 이용한 요리를 해주기로 결정했다. 여수 시장에서 굴을 잔뜩 사온 라미란은 본격적으로 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라미란은 굴을 넣은 굴밥을 만들어 군침을 돌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로운은 자신은 굴 튀김을 만들겠다며 라미란의 일손을 도우기도. 이세영과 장윤주는 굴 껍질을 까며 생굴을 건네주는 등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라미란은 낙지 탕탕이를 만들어 멤버들을 홀리기 시작했다. 굴 초무침과 문어 스테이크, 연포탕까지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요리에 멤버들은 다 먹을 수 있는거냐고 걱정 아닌 걱정을 하기도. 이에 라미란은 "이따가 문어 라면과 군고구마도 먹을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요리가 완성되고 멤버들은 다시 다식원 모드로 돌입했다. 굴밥의 맛을 본 멤버들은 감탄하며 굴밥에 빠져들었다. 이어 로운이 만든 굴 튀김을 먹어본 장윤주는 "너무 맛있다. 요리에 소질이 있다"라고 칭찬해 로운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이후 보드게임을 하며 귤을 까먹는가 하면, 군고구마를 굽는 모습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로운은 "제가 다이어트가 막 끝났다"라고 말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로운과 멤버들은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같이 둘러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대리만족감을 느꼈다. 다섯 사람의 여수 여행은 어떻게 끝이 날지 기대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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