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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슈돌' 박나은, 미운 네살? 동생부터 챙기는 예쁜 네살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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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박주호의 딸 박나은은 말 그대로 천사였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집에 놀러온 박나은과 박주호는 동생들을 만나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함없이 예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나은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나기 위해서 서울을 방문했다.

박나은은 변함없이 천사 같았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 등장하자마자 벤틀리에 대한 애정을 쏟았다. 나은이는 시종일관 벤틀리에게 눈을 떼지 않았고 계속해서 쓰다듬으면서 귀여워해줬다.

나은이의 쏟아지는 애정에 친동생 건후는 질투를 할 정도였다. 건후는 자신이 아닌 벤틀리와 윌리엄에게만 관심을 쏟는 나은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건후는 철저하게 외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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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은의 다정함은 간식을 챙겨줄때 더욱 빛이 났다. 호리병에서 힘겹게 튀밥을 꺼내서 자신이 먹지않고 벤틀리와 건후와 윌리엄에게 나눴다. 네 살이라는 어린나이에도 음식을 앞에두고 양보하는 모습은 놀라웠다.

착한 박나은은 동생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박주호도 챙겼다. 박나은은 공포 콘셉트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아빠인 박주호에게 많이 먹으라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박나은이 혀 짧은 소리로 아빠를 부르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샘의 부러움을 살 수밖에 없었다.

박나은은 압도적인 미모와 착한 성품으로 '슈돌'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착한 성품까지 흠잡을데 없는 모습이다. 박나은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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