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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나상호와 김준형이 골을 터뜨린 벤투 감독의 A대표팀 김학범 감독의 23세 미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서 승리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3 대표팀과 비공개 연습 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에 중요한 연습경기였다. 승부는 후반전 연속골에 의해서 갈렸다. 후반 32분 나상호, 후반 37분 김준형의 골에 힘입어 A대표팀이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벤투호는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 번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과 모의고사를 치른다.
연습경기가 끝난 뒤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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