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벤투호가 김학범호에 완승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3세 이하 대표팀과 연습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비공개로 열린 가운데 A 대표팀은 후반 32분과 37분 나상호와 김준형이 골을 터트리며 23세 대표팀에 한 수 가르쳤다.
현재 울산에서는 벤투 감독의 A 대표팀을 비롯해 김학범 감독의 23세 이하 대표팀 그리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특히 A 대표팀은 2019 UAE 아시안컵을 위해 K리그와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KFA 제공.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