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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나상호-김준형 연속골' 벤투호, 김학범호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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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우충원 기자] 벤투호가 김학범호에 완승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3세 이하 대표팀과 연습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비공개로 열린 가운데 A 대표팀은 후반 32분과 37분 나상호와 김준형이 골을 터트리며 23세 대표팀에 한 수 가르쳤다.

현재 울산에서는 벤투 감독의 A 대표팀을 비롯해 김학범 감독의 23세 이하 대표팀 그리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특히 A 대표팀은 2019 UAE 아시안컵을 위해 K리그와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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