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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홍진영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이 똑소리나는 매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은 자신이 SNS 오디션을 개최해 본격 신인 제작에 뛰어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홍진영의 동생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오디션을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조금이라도 내가 열정이 더 남아 있을 때 뭐 하나라도 더 도전해보고 싶다. 실패를 하더라도 나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라 밝혔다.
또한 그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요새는 뒤돌며 자연스럽게 찍는다. ‘누가 부를 때 자연스럽게 돌아본다’”며 “또 대사를 하면서 포즈를 잡으면 자연스럽다”라고 자신만의 '하지마' 포즈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홍진영은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내년 1월 안에는 나올 것 같다. IT업체랑 같이 하는 거다”라고 셀카앱 출시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복고 느낌의 사진이 유행이었다. 복고 느낌으로 가면 얼굴이 선명하지 않더라. 저는 복고 느낌에 얼굴을 뽀샤시하게 만들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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