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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자친구' 장승조, 송혜교와 얽히는 박보검 뒷 조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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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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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남자친구' 장승조가 박보검의 뒷 조사를 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5화에서는 김화진(차화연 분)이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의 일에 대해 알게 됐다.

이날 김화진은 최이사로부터 김진혁과 차수현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자 "그래서 그 어린 놈이 미쳐 날뛰고 있다는 거냐"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는 그 일에 대해 묻는 정우석(장승조)에게 "차수현이가 미쳐 날뛰고 있다. 그 어린 놈이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아들 정우석이 "어머니, 위자료로 준 거 잊었느냐. 호텔 그 사람 사업이다"라고 말하자 "왜 잊었다고 생각하느냐. 신통하게 물건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미쳐 날뛰다니. 그럼 이사회에서 쳐 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대꾸했고, 정우석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김진혁을 바라봤다.

다음날, 정우석은 지난밤 동화호텔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알게 되자 자신의 비서에게 "그 친구에 대해 알아와라. 전부 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우석은 비서로부터 조사한 내용을 보고 받고는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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