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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에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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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재차 믿음을 심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 분)과 차수현(송혜교 분)이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수현은 회사 로비에서 사람들이 스캔들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시선을 맞았다. 김진혁은 그런 차수현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차수현 대표님. 오늘은 제가 살테니 저랑 라면 먹으러 가시죠"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그 사람이 김진혁씨였어?"라며 수근댔다.


미소를 머금은 차수현은 김진혁에게 "내가 사겠다"고 말한 후 함께 회사를 빠져나갔다. 카페로 향한 두 사람. 차수현은 김진혁에게 "회사에서 힘들어질거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김진혁은 "후회 없다. 난 대표님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결정해서 나선거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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