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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챔피언 함서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박정은, "서희 언니! 벨트 뺏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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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서희 언니! 벨트 뺏으러 갈게요”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서는 ROAD FC(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팀 스트롱울프)의 아톰급 세계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스포츠서울

박정은.





















그리고 타이틀전을 3일 앞둔 가운데 박정은의 훈련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은은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치며 아톰급 챔피언 벨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정은은 그간 여자 선수들에게선 보기 드문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 영상에서도 함서희를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영상 속에서 박정은은 챔피언 벨트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선배인 함서희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ROAD FC는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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