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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복수가 돌아왔다’ 과거 조보아가 유승호에 입을 맞췄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와 손수정(조보아)의 풋풋했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와 손수정의 고교 시절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강복수는 손수정의 도움으로 성적이 크게 올라 친구들 앞에서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손수정도 직접 상장을 만들어 강복수를 칭찬했다.
하지만 강복수는 “상이 부상도 없고 말로만 때우냐”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손수정이 거절하자, 강복수는 "넌 왜 사랑을 절약하냐. 내가 인내의 종착역에 도달했다"고 도발했다.
이후 손수정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강복수에게 입을 맞추고 "애들한테 말하면 죽인다"고 협박하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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