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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한카누연맹, 포르투갈 국외전지훈련 마무리 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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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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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대한카누연맹이 포르투갈 국외전지훈련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대한카누연맹은 지난 11월 11일 포르투갈 몬테모르 오 벨호로 국외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훈련은 국외전지훈련은 12월 13일 입국으로 마무리된다.

강근영 전임관리자는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에 매진하기 좋은 환경 속에서 신체적인 훈련을 비롯한 과학적인 접근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카누연맹은 지난 11월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카누연맹(ICF) 총회에서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의 단일팀 추진과 2019년 카누 스프린트 슈퍼컵 국제대회 유치 도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대한카누연맹에서 주관하는 카누 체육영재육성 국내외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을 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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