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경향포토] 스포츠사진기자들이 찍은 최고의 골든포토 주인공은 SK 한동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골든글러브에서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회장 김용학)가 제정한 ‘2018 프로야구 골든포토상’ 수상자로 선정, 수상 소감을 얘기하고 있다. 골든포토상은 매년 스포츠사진기자들이 정규시즌 중 깨끗한 경기매너와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준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가 그 25번째다. 수상자인 SK 와이번스 한동민은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수상작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과의 경기 10-10으로 맞선 연장 10회 끝내기 홈런을 쳐낸 뒤 그라운드를 돌며 포효하는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스포츠서울 김도훈 기자의 사진이다. 수상자인 한동민 선수에게는 골든포토 글러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대형사진과 캐논 미러리스카메라가 수여된다. 2018.12.10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