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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포토] 정수영-박수빈 '2019년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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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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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라임글로브는 10일 오후 강남에 위치한 본사에서 'KLPGA 박수빈 정수영 사회공헌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정수영과 박수빈이 조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한국 사회공헌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분투해온 사회공헌 전문 컨설팅회사 라임글로브는 '건강한 골프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라임글로브 최혁준대표이사는 '정수영, 박수빈프로를 정식으로 계약하며 훈련비 및 대회 참가비 지원에서부터 스포츠 선수들의 은퇴 후 리스타트(Restart)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두 명의 선수로 시작했지만 향후 더 많은 선수들로 지원을 확대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팀의 유연상 단장은 "선수들의 지원과 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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