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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회의는 다음에"…이국주, 후배들과 함께한 '6시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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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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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후배 개그맨 이은지, 설명근과 함께한 식사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간 식사를 함께한 후배들. 고기 잘 굽는 명근이. 먹을 때 리액션 좋은 은지. 회의는 다음에 하자. 오랜만에 얼굴 봤으니 반은 짠 것. 다음에 만나서는 꼭 짜자. '코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국주, 이은지, 설명근이 밝은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은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 앞에 앉아 있는 모습. 세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하게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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