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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엘 측 "'단, 하나의 사랑' 출연 제안 받아…긍정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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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인피니트 엘(김명수) / 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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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KBS2 새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오후 김명수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단, 하나의 사랑' 남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며 "하지만 현재 긍정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내년 5월 첫 방송 예정인 미니시리즈로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과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연서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천사 단이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특별미션으로 '차가운 여자, 연서의 큐피트가 되어주기'를 받고, 연서에게 진실한 사랑을 찾아주려 고군분투하다 오히려 자기가 사랑에 빠져버리고 마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 김명수가 제안받은 역할은 천사 단 역이다.

한편, 앞서 김명수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임바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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