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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컬투쇼' 유승호 "'복수돌' 첫방 시청률? 제 생일 써서 81.7%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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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유승호가 SBS 새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첫방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유승호,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승호는 "진짜 죽을 것 같다. 라디오도 처음이고, 드라마도 처음이라"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보아는 "어제 시청률 내기를 했다. 승호 씨가 예상한 시청률이 81.7%더라"고 말했고, 유승호는 "첫방이 잘 됐으면하는 바람에 그냥 제 생일인 8월 17일로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보아는 "돈 내기를 해서 현실적으로 6%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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