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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팝업차트]'하나뿐인 내편' 36.1% 또 자체최고…유이 친부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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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기준 31.3%(51회), 36.1%(52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6.2%(49회), 30.8%(50회)보다 각각 5.1%P, 5.3%P 상승한 수치다. 더욱이 ‘하나뿐인 내편’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운 데다, 주말극 왕좌를 고수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란(유이)은 강수일(최수종)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수일을 찾아가 그 앞에서 기절했다. 또 장고래(박성훈), 김미란(나혜미)은 연애 1일을 맞이하며 사랑스러운 뽀뽀를 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33, 34회는 8.9%, 1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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