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서재덕 결장'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0-3 패…14연패 수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주포 서재덕이 결장한 한국전력이 개막 후 치른 14경기서 모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전력은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0-3(13-25 20-25 17-25)으로 졌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아텀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서재덕이 감기몸살로 결장하며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13-25로 허무하게 내줬고, 흐름을 전혀 빼앗지 못한채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지난 2008-2009 시즌 개막전부터 25연패를 당한 적이 있는 한국전력은 당시의 최다 연패 기록에 조금씩 가까이 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