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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타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대한항공을 제압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정규리그에서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5위 삼성화재는 8승 6패 승점 20점을 기록하면서 4위 우리카드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선두 대한항공은 10승 4패 승점 31점에 그치면서 2위 현대캐피탈(승점 29)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서브 에이스 11대 1로 대한항공에 압도당했던 지난달 25일 경기와 달리 나아진 서브 리시브를 펼쳤습니다.
이날 서브 득점에서도 6대 3으로 앞섰습니다.
타이스가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해 33득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센터 김규민은 블로킹 7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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