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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황후의 품격' 신성록, 외도 발각 위기 넘기려 장나라와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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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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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신성록과 동침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와 이혁(신성록 분)이 처음으로 합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궁으로 돌아온 나왕식(최진혁 분)은 몰래 이혁의 방에 들어가 이혁에게 총을 겨눴다.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옆에 민유라의 모습을 봤다. 뜻밖의 모습에 당황한 나왕식은 방을 빠져나왔다.


그때 오써니도 이혁의 방으로 향했다. 외도가 들키려는 순간, 이혁이 잠에서 깼다. 그는 민유라가 방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황후에게 너무 무심했다"라고 말한 후 오써니를 황후의 방으로 데려갔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합방에 성공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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