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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필리핀을 꺾고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베트남은 필리핀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아인득의 헤딩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에 대회 첫 실점을 기록하면서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분에 터진 판반득의 결승 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1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은 적지에서 값진 승리를 거둬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2차전은 오는 6일 베트남의 홈경기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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