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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벤투스가 피렌체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유벤투스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개막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유벤투스는 13승1무(승점 40)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피오렌티나는 4승6무4패(승점 18)로 10위에 머물렀다.
빠른 속도로 유벤투스에 적응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제노아)와 세리에A 득점 랭킹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31분 파울로 디발라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선제골을 넣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기세를 탄 유벤투스는 후반 24분 죠르지오 키엘리니의 추가골로 차이를 벌렸다. 이어 33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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