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황후의 품격’ 신성록, 총구 겨눈 최진혁 “배짱이 마음에 든다” 경호원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신성록에 총구를 겨눴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천우빈(최진혁 분)이 황실 경호원에 임명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복수의 칼을 갈던 나왕식(태항호 분)이 뼈와 살을 깎는 고통 끝에 천우빈(최진혁 분)으로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변신, '황실경호원 시험장'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혁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순식간에 총을 빼앗아 오히려 이혁을 향해 조준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붙잡힌 천우빈은 “저는 아직 황실 경호원이 아니다”라며 자신과 다수의 목숨을 구하려고 방어했다고 응수했다.

이에 이혁은 “그 배짱이 마음에 든다”며 이름을 물었고 “황제와 황후를 경호하는 경호원으로 임명하겠다”고 선언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