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를 유지했다.
FIFA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남자축구 FIFA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10월에 이어 11월 랭킹에서도 53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국 중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국은 11월 A매치에서 호주(1-1 무), 우즈베키스탄(4-0 승)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한 바 있다.
AFC 가맹국 가운데는 이란이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41위), 일본(50위)이 그 뒤를 이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달 랭킹보다 2계단 상승한 100위에 포진했다. 북한은 10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벨기에는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랑스와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