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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황후의 품격’ 시청률, 무슨 일 생겼길래?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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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하락했다.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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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28일 방송에서 크게 하락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황후의 품격’ 5회와 6회 전국 시청률은 각 각 5.9%와 7.0%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3회와 4회가 기록했던 전국 시청률 8.0%와 8.5%보다 각 각 2.1% 포인트 그리고 2.5% 포인트 큰 폭으로 하락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이러한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28일 방송에서 지상파 수목 드라마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계속 유지 했지만 비지상파 tvN에서 방송한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시청률에는 밀렸다.

이날 지상파 수목드라마 KBS2 ‘죽어도 좋아 13회 전국 시청률은 3.0%, 14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고 MBC ‘붉은 달 푸른해’ 전국 시청률 5회 4.1%, 6회5.0%를 기록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시청률 (지상파 동일기준, 유료가입+비유료가입) 산출한 결과는 9.0% 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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