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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자동차 사고로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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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송혜교와 박보검이 차 사고로 처음 만났다.

28일 첫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이 사고로 처음 만났다.

차수현이 탄 차가 기사의 잘못으로 레스토랑에서 앉아있는 김진혁 테이블과 충돌했다. 김진혁은 다치지 않았으나 그의 카메라 렌즈가 박살났다.

차수현의 비서 장미진(곽선영)은 “동일한 새 제품으로 보상할게요”라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김진혁은 “괜찮아요. 저 태어날 때 받은 선물인데, 추억까지 구매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라며 공손하게 거절했다. 계속 요구를 하자 “다친데도 없고 괜찮으니깐 그냥 가세요”라고 재차 거절했다. 하지만 그들로 인해 교통이 혼잡해지자 김진혁은 어쩔 수 없이 받았다.

차 안에서 차수현은 이런 김진혁을 쳐다봤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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