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황후의 품격' 신은경, 이엘리야에 한 수 밀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캡처©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신은경이 이엘리야에 한 수 밀렸다.

2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를 벼르고 있는 태후 강씨(신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후 강씨는 민유라를 불러내 고문하기 시작했다. 이어 "당장 폐하에게서 떨어져라. 너 하나쯤 없앨 수 있다"고 협박하며, 시멘트에 파묻는 등 고문했다.

그 때 태왕태후(박원숙)가 등장했다. 민유라는 한 수 앞서 짐작해 대비했었다. 그는 사전에 태후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고자질했었던 것. 민유라는 실려 나가면서도 태후를 보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결국 태후는 태왕태후에게 회초리를 맞게 됐고, 민유라에게 사과까지 하게 됐다. 태후는 민유라의 약점이 될 만한 것은 모두 찾아보라고 시켰다.
hwangno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