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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바라보며 "몇 살일까"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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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남자친구'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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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자친구' 송혜교가 박보검에게 호기심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송혜교 분)은 타지에서 김진혁(박보검 분)의 도움을 받았다.

차수현은 "보상하겠다. 신세 졌다"라고 했다. 김진혁은 거절하며 "내 어깨도 호강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차수현은 "돈 좀 있냐"라고 물었다. 김진혁이 살짝 당황하면서 "얼마나 있어야 하냐"고 되묻자, 차수현은 "맥주 한 병 값"이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차수현이 웃는 이유를 궁금해 하자, 김진혁은 "이 상황에 맥주라니까 귀여워서"라며 웃었다. 이후 김진혁은 맥주를 사러 갔다.

김진혁을 멀리서 바라보던 차수현은 "귀엽다고? 좋은 말인 것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또 "몇 살일까"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 갔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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