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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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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박항서 감독, 내셔널리그 특별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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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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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쌀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셔널리그 특별공로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항서 감독은 27일 서울 효창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실업축구연맹 주최로 진행된 2018 내셔널리그 어워즈에서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에 부임하기 전인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내셔널리그의 창원시청 사령탑으로 활동하며 팀을 내셔널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은 최근 조별예선 무패로 스즈키컵을 통과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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