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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신성록과 황영희 시체유기→ `알리바이`로 장나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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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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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사고 알리바이를 위해 장나라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알리바이를 위해 오써니(장나라 분)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써니의 뮤지컬 공연에 황제 이혁이 깜짝 등장했다. 이혁은 “오써니 씨, 사인 좀 해달라”면서 “약속 지켰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냈다. 이에 감격한 오써니는 “진짜 폐하냐? 굳이 안 그러셔도 되는데”라면서도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민유라(이엘리야 분)는 백도희(황영희 분)의 시체를 이혁과 함께 유기했고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오써니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목격자 나왕식(태항호 분)을 확인한 민유라는 “극단 사람들과 꼭 뒷풀이에 참석하라. 오써니가 폐하의 알리바이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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