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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스브스타] 패리스 힐튼, 21억 약혼반지 준 크리스 질카와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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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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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약혼자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미국 매체 '피플 매거진'은 패리스 힐튼이 그의 약혼자였던 배우 크리스 질카와 파혼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브랜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크리스 질카는 갤러리 팝업 등 예술과 연기 분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패리스 힐튼은 앞서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 질카와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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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1월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질카로부터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한 스키장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인증샷과 함께 "그는 내 소울메이트"라며 "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라고 감격한 바 있습니다.

프러포즈 당시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에게 약혼반지로 준 다이아몬드 반지는 21억 원 상당의 20캐럿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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