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센 척 안 해’로 솔로 활동 이어간다...26일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첫 정규 앨범 ‘FACE’(페이스)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키는 오는 26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를 비롯해 총 10곡으로 구성된 첫 정규 앨범 ‘FACE’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키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로 펑키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총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샤이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키는 개인 활동으로도 뮤지컬, 드라마, 영화, 예능, 패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열쇠’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키의 정규 1집 ‘FACE’는 오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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