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은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 친선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황의조를 내세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빠진 2선에는 이청용과 남태희 문선민이 자리했습니다.
벤투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선발된 이청용은 지난 5월 28일 온두라스와 평가전 이후 약 6개월 만에 A매치에 복귀했습니다.
기성용과 정우영이 없는 중원에서는 구자철과 황인범이 호흡을 맞춥니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벤투 감독 부임 후 주장을 맡던 손흥민이 없어 주장 완장은 김영권이 차게 됐습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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