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장이 잔디 문제로 인해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발리모어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장이 잔디 상황 악화로 인해 퀸즈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로 변경됐다"고 16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호주, 오는 20일 우즈벡과 A매치 원정 2연전을 치른다. 국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벤투호는 호주 원정을 무대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한국은 오는 19일 QSAC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한 뒤 20일 우즈벡을 상대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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