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밥블레스유' 송은이 "삶의 여유? 점심 오래 먹을 때"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송은이가 삶의 여유에 관해 생각을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멤버들이 서울 남산을 찾아 음식점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인생이 좋은 사람과 맛있는 것 먹는 일이 다"라고 신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은이는 "나는 성공했다 아니다를 떠나서 여유로워졌다고 느꼈을 때는 점심 오래 먹을 때"라며 "학교 다닐 때는 10분 만에 도시락 먹고 그러지 않았냐. 근데 어느 날 한 번 점심을 먹었는데 시간이 3시간 반이 흘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나는 내가 성공했다고 느낄 때가 장혁 결혼식 갔는데 바로 옆에 정우성이 있었을 때"라고 말해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