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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AFC "2019 아시안컵, 8강부터 결승까지 VA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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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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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부터 비디오판독(VAR)이 도입된다.

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FC 심판위원회가 오는 2019 아시안컵 8강부터 결승까지 7경기에 대해 VAR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안컵에서의 VAR 적용은 2019 아시안컵이 최초다. 2019 아시안컵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부터 기존 16개 팀에서 24개 팀으로 참가팀이 늘어나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총 51경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3,4위전은 사라진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별예선 C조에서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맞붙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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