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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워너원 측 "신곡 음원 유출 유감, 강경 대응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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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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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신곡 음원 유출과 관련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포츠투데이에 워너원의 신곡 음원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해 신고 등의 내부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음원이 유출되어 매우 유감이다"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 POWER OF DESTINY)'로 컴백할 예정이다. 그러나 앞서 14일부터 각종 SNS를 통해 타이틀곡 '봄바람' 음원이 유출됐다.

워너원의 음원 유출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3월에도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미니앨범 '0+1=1(아이 프로미스 유, I PROMISE YOU)'의 타이틀 곡 '부메랑' 음원이 유출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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