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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선 야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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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선 야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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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경찰야구단 선수모집 중단 재고 요청' 기자회견에서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피켓을 들고 경찰청 야구단 일방적 통보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안치홍, 황재균, 김상수, 전준우, 신본기, 정수빈, 오태곤, 허경민 선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일구회는 이 자리에서 "저희 야구인들은 경찰청 야구단 선수 모집 중단 통보와 관련해 선수모집 중단 결정을 재고해주시고, 의경이 폐지되는 2023년까지 경찰청 야구단이 존속하도록 결정해주시기를 문재인 대통령님과 관계 당국에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2018.11.14/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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