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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
12일 한국과 일본의 시민 단체 활동가와 강제징용 소송 피해자 측 변호인이 한국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요청서와 소송 원고 4인의 사진을 들고 일본 도쿄 신일철주금 본사로 걸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야노 히데키 강제연행·기업 책임 추궁 재판 전국 네트워크 사무국장, 김민철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집행위원장, 김진영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임재성 변호사, 김세은 변호사. 이들은 신일철주금 본사 건물에 들어가 회사 측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30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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