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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무너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2일 0시 15분(한국 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에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말콤, 수아레스, 메시가 전방에 섰고 아르투르,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피케, 로베르토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슈테겐이 꼈다.
베티스는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호아킨, 로렌이 전방에 섰고 주니오르, 과르다도, 카르발류, 로 셀소, 테요가 2선에 자리했다. 스리백은 시드네이, 바르트라, 만디가 구성했고 골문은 로페즈가 지켰다.
경기는 예상외로 팽팽했다. 선제골은 베티스에서 나왔다. 전반 20분 카르발류의 패스를 주니오르가 해결하며 베티스가 리드를 잡았다. 끝이 아니었다. 전반 34분 테요의 패스를 호아킨이 마무리하며 경기는 2-0으로 벌어졌다.
바르셀로나는 총공세를 펼치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전반은 0-2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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