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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랜선라이프' 데이브·장민 "한국 식당 호출벨 문화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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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랜선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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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데이브가 한국 식당의 호출벨에 놀랐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미국 출신 데이브가 스페인 출신의 모델 장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브는 새로운 역대급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나라별 문화 차이'에 대해 토론하는 것.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 "시원하다"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데이브는 "한국 왔을 때 찌개 먹고 시원하다 했을 때, 안 시원한데 싶었다"고 공감했다. 이어 한국의 식당의 호출벨에 대해 신기하다고 말했다. 해외에는 손을 들고 웨이터를 불러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식당에서 호출 벨이 신기하고 재밌는 콘텐츠였다고 덧붙였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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