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수원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홈팀 한국전력을 3대 2로 눌렀습니다.
1, 2세트를 내리 따냈지만 3, 4세트를 잇달아 내준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세트에서 주장 문성민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4승 1패, 승점 11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과 2위 OK저축은행에 이어 그대로 3위에 자리했고, 한국전력은 개막 5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어나이가 양 팀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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