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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영상] '17세 253일' 이강인, 최연소 유럽 데뷔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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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 유망주 이강인(17·발렌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 에스타디오 데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에브로와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는데요.

2001년 2월 19일생인 이강인은 만 17세 253일(현지시간 기준)의 나이로 유럽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러 남태희(알두하일)가 갖고 있던 데뷔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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