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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 건강한 식문화 제공하는 ‘우리동네 마켓’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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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가 운영하는 ‘앨리웨이 광교’가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우리동네 마켓을 선보인다.사람과 문화와 지역을 연결하는 경험중심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는 마치 전통시장을 재현하듯 정감이 넘치면서도 개성 가득한 ‘우리동네 마켓’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친근하고 편안한 마켓을 선사하는 것.그 중 약 284평형 규모로 구성된 ‘프레시 마트(Fresh Mart)’는 건강하고 안전한 신선 식자재가 있는 복합 식문화 마트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식자재 문화를 만드는 공간이다.앨리웨이 광교의 ‘프레시 마트’는 단순히 판매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이 가능하다. 협동과 교류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 구비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며 농•어촌과 도시의 상생이 가능해지는 공간을 지향한다.특히 프레시 마트는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는 전국 청년 농업인들의 자립을 위한 자발적 모임인 ‘청년농업인연합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밀착형 마트 개발 및 독자적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주민들의 선호도를 높이고자 한다.1층은 복합 문화 마트 공간으로서 신선한 농•수산물과 육류를 판매한다. 단순 판매공간이 아닌 농부들이 직접 길러낸 산물들을 가지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생산자가 직접 나서기 때문에 식자재의 신선도와 안정성이 보장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2층에서는 유제품 및 가공품 판매를 비롯해 푸드 컨시어지, 레스토랑 및 놀이 공간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와 나눔이 있는 식문화 복합 공간으로 왁자지껄한 시장 분위기를 형성한다. 푸드 컨시어지에서는 방문객이 구매한 식자재를 용도에 맞게 손질해주며, 레시피 제공 및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의 발전을 통해 새로운 관계 시장을 형성한다. 이러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오감을 즐기는 미식문화와 새로운 경험을 소비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앨리웨이 광교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는 경험중심의 라이프스타일센터로, 가장 기본이 되는 마켓에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신뢰도와 신선함이 보장된 앨리웨이 마트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프레시 마트와 같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앨리웨이 광교와 경험중심 라이프스타일센터를 함께 만들어나가며 동반성장을 꿈꾸는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한편, 앨리웨이 광교는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예술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쇼핑을 넘어새로운 즐거운 경험과 휴식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 경험중심의 라이프스타일센터다.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 규모로 이루어진 앨리웨이 광교는 소비자의 일상을 점유하는 라이프 쉐어(Life Share)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게 큐레이션 된 특화 콘텐츠와 골목마다 즐거운 경험이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앨리웨이 광교는 한국의 그로브 몰 (The Grove Mall)을 목표로 기존의 쇼핑센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일상 속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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