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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여론은 레알마드리드의 감독 교체를 원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18-19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FC바르셀로나전에 1-5로 졌다. 리그 순위가 9위(승점 14점)까지 떨어졌다. 바르셀로나는 1위(승점 21점)를 지켰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긴급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줄렌 로페테기 레알 감독의 거취와 후임에 대한 내용이다.
2만 6천여명이 참여한 로페테기가 그만둬야 하느냐는 설문에 74%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대는 26%였다.
로페테기의 후임에 대한 설문에는 의견이 분분했다. 현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 감독 산티아고 솔라리,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여론은 제3의 인물을 선호하고 있다.
솔라리 감독은 2만 천여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23%, 콘테 감독은 34%의 지지를 받았다. 다른 감독을 원한다는 답이 43%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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