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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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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의 참혹한 평가, 레알 선수 8명 별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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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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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FC바르셀로나와 2018-19시즌 라리가 10라운드 엘클라시코에서 1-5로 참패한 레알마드리드 선수단을 혹평했다.

마르카는 경기 종료 직후 발표한 선수단 별점 평가에서 레알마드리드 선수 대부분에 '0점'을 매겼다. 마르카는 별점 3개를 만점으로 주고,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겐 아예 별점을 주지 않아 0점 처리한다.

감독 대결에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압승했다. 별점 3점을 받았다. 줄렌 로페테기 레알 감독은 0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선제골을 도운 조르디 알바, 2도움을 기록한 세르지 로베르토,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별점 3점으로 만점을 받았다.



후반 42분 교체로 들어와 한 골을 보탠 아르투로 비달과 후반 23분 교체로 들어온 라이트백 넬송 세메두가 별점 하나로 바르셀로나 선수단 중에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나머지 선수는 별점 두개를 받았다.

레알마드리드 선수단에서 최고점은 별점 하나였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레프트백 마르셀루,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온 루카스 바스케스가 별점 하나를 받았다.

교체로 들어와 출전 시간이 적었던 마리아노 디아스와 마르코 아센시오는 평가받지 못한 가운데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이스코, 토니 크로스, 카지미루, 바란, 라모스, 나초 등 8명의 선수가 무더기로 별점 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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