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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는형님'→'대화의 희열'까지…'아이유 효과' 증명했다

헤럴드경제 고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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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는형님'→'대화의 희열'까지…'아이유 효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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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아이유가 토요일 밤 예능을 점령하며 '아이유 효과'를 증명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이준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신곡 '삐삐'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가을 노래'를 주제로 '잊혀진 계절'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등을 부르며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는 형님'은 타깃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은 2049 세대를 대상을 집계한 수치. 해당 회차는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친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 효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아이유는 가수 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속마음을 거짓 없이 털어놨다. 아이유는 만 15세 가수라는 직업을 택한 뒤스스로 길을 개척해온 이야기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대화의 희열'에서 22살 찾아온 인생 첫 슬럼프, 프로듀싱 도전,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 기부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인간 '이지은'에 대해 얘기했다.

역시 아이유다.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삐삐'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까지 석권한 상황. 음악부터 연기, 예능까지 아이유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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