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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유민상, 박해진과 신선한 컬래버 예약..광고로 중국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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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유민상이 마스크 광고로 뷰티 광고계에 핫 데뷔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반박 불가 예능 치트키에 등극한 유민상이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마스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K-뷰티 아이템인 마스크 모델로 활동하며 대세 개그맨의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광고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단독 광고로 12월 초 첫 선을 보이며 총 3부에 걸쳐 제작된다. 특히 유민상은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광고에서 특유의 유쾌함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또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한류 스타 박해진과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이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평소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의 제안으로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 공개 코미디와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무한궤도에 빠뜨리고 있다.

사진제공 : JDB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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