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편의점주들의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마련했다.
이날 정부 측에선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김왕 근로기준정책관, 박성희 노동시장정책관이 참석해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 가맹점주를 대표해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계상혁 회장, 성인제 공동대표, 신상우 공동대표를 비롯해 편의점살리기 전국네트워크 장영진 대외협력위원장, CU점포개설피해자모임 박지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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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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