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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신서유기5' 안재현, 기상 미션 받자마자 멤버들에게 들켜..."입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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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신서유기5'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재현이 입구에서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 종이를 바로 들켰다.

2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미션종이를 부여받은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을 알리며 "빨리 오는 게 좋은지 늦게 오는 게 좋은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위바위보 끝에 가장 먼저 입장한 사람은 안재현이었다.

안재현은 피오, 송민호,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기상 미션의 주제는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로, 빨간 종이, 파란 종이 각각 6장 중 색깔과 상관없이 2장에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야 했다.

빨간 종이는 -1점, 파란 종이는 +1점. 투표 점수가 가장 높은 1,2,3등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지만 훔치거나 빼앗을 수 있었다.

안재현이 종이를 뽑고 돌아가자 멤버들은 안재현에게 달려들었다.

안재현은 결국 종이를 들켰고,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이를 알리며 "재현이 형은 입구컷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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